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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양이 카라가 소파에 누워 쉬고 있어요.
조금 심드렁한 표정이에요.
뭔가 맘에 안 드는 걸까요.
졸리고 나른한 걸까요.
하품을 합니다.
카라의 앞발은 정말 모찌 같아요.
그루밍을 시작합니다.
솜털같은 카라의 앞발.
할짝거리는 표정마저 사랑스럽쥬!
그루밍하는 자세인지
요가하는 고양이 자세인지
카라의 자세가 참 귀여워요.
뒷발도 깨끗하게
그루밍데이!
카라는 털이 긴 장모 고양이라서
자주 빗어줘야 하는데,
빗질을 너무 싫어해서
가끔만 빗어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털이 고와보이지 않네요.
또르르.
오늘은 빗질을 해줘야겠네요.
카라의 뒷모습이에요.
봐도 봐도 넘흐 귀여워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 카라!
그래도 카라가 그루밍하며
꽃단장한 덕분인지
털이 더 잘 정돈된 것 같아요!
오늘도 무척 예쁜 카라지요.
카라의 그루밍데이는 계속됩니다. :)
오늘도 카라처럼 곱고 예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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