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에디터 카이입니다! 👀
오늘은 저희 둘째 카라와 카야의 어마어마한 전투가 있었어요! 고양이 박스 쟁탈전이었지요. 나이키 박스 하나로, 그렇게까지 싸울 수 있는지, 정말정말 신기했어요.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까요? 세똘괭이 유튜브에 가면 풀영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진짜진짜 놓치면 후회할 만큼 흥미진진한 고양이 박스 쟁탈전이에요.
첫째 카후는 박스에 관심이 없는데, 유난히 카야와 카라는 박스를 좋아하는 박스 덕후들이에요. 새로운 박스는 물론이며, 비닐봉투, 종이가방, 천가방, 바구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들어갑니다. 뭐든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있지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보여드린 적이 있지요? 바로 '고양이 숨바꼭질'이라는 글에서요.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셔도 무지 귀여운 사진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조만간, "무엇에든 들어가는 고양이들"이라는 주제로도 영상을 만들어볼 것 같아요. 아마 고양이 숨바꼭질의 영상 버전이 되려나요? 매일매일 새로운 우리 고양이들의 신기한 행동들. 하루가 심심할 틈이 없네요. :-) 모두들 세똘괭이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또 만나요, 안냥!
728x90
'고양이 키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냥큰둥 고양이의 그래도 괜찮은 밤 (4) | 2020.09.20 |
---|---|
사냥 본능 느낀 고양이 (10) | 2020.09.15 |
우리 집에 호랑이가 살고 있어요! (15) | 2020.09.13 |
유튜브 즐기는 고양이 (14) | 2020.09.10 |
이불 덮고 자는 고양이 (6)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