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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워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려묘 TOP7

by 후라야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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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똘괭이 집사 카이입니다.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려묘 TOP7.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려묘 TOP7을 알아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세똘괭이 카후, 카라, 카야도 등장합니다. :)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고양이를 좋아할지 말이에요. 

짧은 영상 한 편만 쭉 보셔도 바로바로, 그 답을 아실 수 있어요.

 

사실 저는 우리 세똘괭이를 제외하고 생각할 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는 바로, 바로, 노르웨이숲이에요.

Image by yamabom from Pixabay

제 눈에는 노르웨이숲이,

카후랑 카라를 섞어 놓은 것처럼 보였거든요. 

긴 털의 우아한 표정,

저에겐 가장 동경하는 고양이라는 게 더 맞을 거예요. 

언젠가 기회가 될지 모르겠네요.

(먼훗날 또 코숏을 데려올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만...!) 

다시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예요. 노르웨이숲은!!!

어제는 카후와 카야가 한밤에도 집사 옆에서 함께 잤어요. 

카야는 꾸벅꾸벅 졸면서도 늦은 밤까지 깨어 있는 저를 자꾸 응시했죠. 

그러다 쳐다보면 어느 순간 또 자고 있었어요. 

카후의 듬직한 보호 아래 잠을 청하는 카야예요. 귀엽죠?

요렇게 졸다가. 

(아니, 왜 엎드려서 편히 자지 않는 걸까요.)

눈을 크게 뜨고 집사를 노려(?)봅니다.

(카야는 그냥 쳐다보는 거겠지만,

집사 입장에선 꼭 노려보는 것 같아요. 히히)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남편 몸에 기대어 자는 카야.

그리고 카후. 

기지개 켜는 카야예요. 쭉쭉. 

나란히 자는 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러워요.

카야는 언제나 카후 껌딱지예요.

이것도 어제의 카야입니다.

땡글땡글한 눈망울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카야는 정말 똘똘하게 생긴 것 같아요.

녹색 눈빛이 해피트리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따라 카야 얼굴이 조금 호빵 같아 보이네요?

카야 엉덩이~예요.

가끔 남편이랑 카야 엉덩이를 슬쩍 만지면서,

노래 부르는 것처럼 "카야 엉덩이~" 이러는데,

냥희롱일까요? 그래도...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어지는 걸 어떡할까요.

카야 접사!ㅎ 접사도 귀여운 카야!

초롱초롱 어제도 세상 활기찬 캣초딩 카야였습니다.

이쯤되면 카라는 왜? 하는 분들이 혹시 있을지 몰라서.

카라의 사진도 준비했습니다.

늘 평온하고 멍한 표정의 카라.

하품도 얌전하게 우아하게.

아, 아니네요. 공룡처럼 꺼억~

요즘 카라의 잠자리예요.

안방 티비 선반 밑에 들어가서 자는데, 

얼마전까지 다른 방 침대에서 잤거든요.

고양이들은 이렇게 늘 잠자리를 바꿔가며 자는 성향이 있대요. 

오히려 안 바꾸면 이상한 거라고 하니... 안심이에요.

세똘괭이 유튜브 채널아트.

 

여러분은 어떤 고양이를 좋아하세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양이 TOP7 중에,

혹시 여러분의 원픽이 있었나요? 없었나요? 

댓글로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늘 놀러와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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